부일정보링크,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고 하나를 더 전달하는 기업
부일정보링크,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고 하나를 더 전달하는 기업
  • 승인 2005.07.2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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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콜센터 유치 주관사 선정 활동 전개

교육사업 본격화 텔레마케팅 저변확대 기여

“기업운영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것을 알아내는 것이다. 그러나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고객이 원하는 것에 한 가지를 더 ‘+α’하는 것이다”.

부일이동통신 고객센터에서 출발한 부일정보링크(대표 최수기 www.bilco.co.kr)는 국내 최초로 CTI(컴퓨터통합통신) 시스템을 구축하고 무선호출기 100만 고객과 PC통신 10만 고객 콜센터를 직접 운영해 온 공신력 있는 기업이다.

또한 부산광역시청의 콜센터 유치 주관사로 선정돼 부산시와 공동으로 콜센터 지역 유치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부일정보링크는 콜센터 사업의 근간인 우수 텔레마케터 확보를 위해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 올해 500여명의 전문 텔레마케터를 양성했다. 또 국제신문, 현대백화점 등과 텔레아카데미를 개설하였으며 경남정보대학, 부산여자대학, 경상대학 등과 함께 텔레마케팅 전문학과 개설 및 산학협동위원회를 결성하는 등 교육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텔레마케팅 저변확대에도 기여했다.

콜센터 사업부, 인재개발부, 인재파견 사업부, E-biz 사업부 등의 사업부를 운영하는 부일정보링크는 유기적인




인 인력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아웃소싱의 핵심인 우수 인재의 투입 및 배치에 남다른 강점을 보이고 있다.

이 회사가 아웃소싱 업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룬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인력 아웃소싱과 교육부문, 인터넷 부문의 유기적인 연계관계가 상호 시너지를 발휘하며 빌링 및 채권회수, 고객불만 처리, 아웃바운드 TM 등의 다양한 실무수행 경험으로 축적된 결과다.

이 회사의 인력관리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었던 것은 e-biz 사업부의 온라인 리쿠르팅 서비스의 역할이 두드러졌다. 텔레마케터 전문사이트 코리아티엠(www.koreatm.co.kr)은 텔레마케터 채용정보를 비롯해 인재 DB검색 서비스와 각종 관련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부일정보링크는 커뮤니티와 ERP 통합을 통한 최신 커뮤니케이션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최수기 사장은 “아웃소싱의 경우 주요 업무를 외부기업에 맡기려면 해당기업의 경영투명성 검증이 기본적인 전제조건이 돼야한다”며 “외부고객에게 만족스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내부 직원의 만족이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하고 사장과 직원과의 정례간담회나 주기적인 설문조사, 그리고 익명으로 운영되는 CUG를 통해 내부 불만을 포착하고자 애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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