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리서치 전문 기관 폴에버(www.pollever.com)와 함께 직장인 1천500명에게 승진 목표에 대해 물은 결과, CEO라고 답한 직장인이 27.7%로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다음으로 임원이 25.9%로 응답자의 절반 가량이 CEO나 임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실제 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승진 위치는 '부장'이라는 응답이 24.5%로 가장 많았고 '과장'이 20.1%, 임원(17.3%), CEO(13.4%), 대리(13.2%), 사원(11.5%) 등의 순이었다.

승진 시 가장 필요한 것으로는 29.9%가 탁월한 업무 성과를 , 다방면의 업무 지식 습득(20.8%), 원만한 대인관계.동료애(15.9%), 폭넓은 인맥관리(15%), 카리스마 있는 리더십(13.1%) 등의 응답이 뒤를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