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물류분야 전국네트웍 통한 아웃소싱 독보적
유통 물류분야 전국네트웍 통한 아웃소싱 독보적
  • 승인 2005.10.07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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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이익 5% 고객사 시설·장비에 재투자 원칙

97년 설립된 세루넷 코리아(대표 김정환 www.selu net.com)는 그룹을 지향하는 종합 아웃소싱기업이다.

서울본사를 거점으로 부산 대구 대전을 비롯 울산 수원 안양 천안 구미에 지사를 설립, 전국네트웍을 갖춘 이 회사는 주요 계열법인만해도 ㈜한국세루서비스, ㈜인성C&S, ㈜ENGPower, ㈜코리아택배 물류, ㈜세루 등 5곳에 이른다.

사업분야도 건물자산관리에서 시작해 시설관리, 생산도급, 주차관리, 미화관리, 경비·보안, 물류배송, 인재파견에 이르기까지 토탈 아웃소싱 서비스기업을 추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성공사례를 살펴보면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의 시설관리 서비스에 대한 능력을 인정받아 현재 27개 점포의 시설관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대구백화점과 대백프라자는 판매지원, 시설관리, 주차관리, 보안관리 등 토탈아웃소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대백프라자의 경우 고객을 위한 셔틀버스 관리에서 출발해 뛰어난 관리능력과 업무 수행능력, 완벽한 서비스 역량을 인정받아 주차관리 보안관리 판매지원 안내 방송 등 지원파트에 해당하는 전 분야의 아웃소싱을 담당하고 있다.





루넷 코리아가 갖는 최고의 강점은 전국 네트워크 구축으로 지역 밀착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과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 경험을 통한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와함께 업무 표준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를 위한 매뉴얼 제작 및 매뉴얼에 의한 업무 수행도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서비스에 앞서 파견사원의 업무능력 향상 및 즉시 투입을 위해 반드시 선 교육 실시 후 검증된 사원만 근무에 투입하고 있으며, 이를통해 아웃소싱의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사의 신뢰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또한 업무파트별 전문 교육담당자를 운영함으로써 파견사원의 업무에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적인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김정환 사장은 “아웃소싱 고객사와 발전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는다"며 “고객과의 윈윈 관계 수립을 위해 매출이익의 5% 이상을 고객사의 시설향상 및 장비 구입등을 위해 재투자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는다"고 강조한다.

이와함께 향후 해외지사 설립을 통한 해외진출 및 해외인력 파견 사업을 추진하고 국내 유수 대학교와의 산학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취업지원 및 우수인력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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