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D&S, 시행에서 관리까지 원스톱 토털서비스 제공
대교D&S, 시행에서 관리까지 원스톱 토털서비스 제공
  • 승인 2005.11.2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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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시장은 곧 기업의 블루오션·BTL 사업에 대한 대각적 접근

“건물의 수명 주기 단계마다 소요되는 비용 중 운영관리비용이 차지하는 비중은 83.2%에 달하기 때문에 빌딩운영관리비용을 최적화하고, 건물 수명과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전문업체의 효율적인 관리가 필수적이다"

자산관리에서 가장 기본적인 부분인 동시에 가장 중요한 부분을 지적하는 말이라고 할 수 있다. 건물의 운영관리는 전체 비용 부문에서 83.2%를 차지한다. 그만큼 자산관리가 중요하면서 힘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대교D&S(대표 이충구 www.daekyo dns.co.kr)는 1999년 대교 그룹을 모체로 자산관리 시장에 진입하게 되었다. 작지만 강한 기업, 전문가 집단이 운영하는 기업, 깨끗하고 활기찬 기업을 지향하면서 개발사업, 자산운영, 골프레저, 시공사업의 4개 부문을 핵심 역량으로 선택하고 있다. 특히, 자산관리 부문은 대교 그룹의 전국 12개 사옥을 포함한 총 16군데의 빌딩 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이수영 AM사업본부 과장은 “현재 시설관리 부분은 FM업체에 아웃소싱을 하고 있으며, 16곳의 건물의 공실률은 0%를 기록하고 있다"며 “FM업체들과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자산 관리에 전사적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대교 D&S는 주거 개발 부문에서 미켈란 쉐르빌, 미켈란 107, 미켈란 147 등과 상업 개발 부문 인텔리지, Biz-well 등을 통해 입지 선정에서부터 안전구조 설계, 효율적인 공간배치, 예술적인 인테리어는 물론 개인의 건강까지 고려한 혁신적인 공간배치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




다. 아울러 시행과정에서 일어난 다양한 오류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고객에 대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자산 상승의 요인으로 만들고 있다.

현재, 모기업의 지원아래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그중에서 PM사업에 대한 역량강화가 가장 우선시 되는 경우라 할 수 있다. FM부분은 아웃소싱으로 100%전환하고 그동안의 자산관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여, 점차 시장 영역을 넓혀서 본격적인 PM시장으로의 진출이 바로 대교 D&S의 '블루오션 전략'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과장은 “PM사업에 대해서는 2004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시작을 해서 후발업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동안의 노하우를 통한 안정 속 발전이라는 측면에서 PM시장 진출의 필수조건"이라고 밝혔다.

또한, BTL 사업에 대해서도 “현재 정부가 추진 중인 BTL 사업에 대해서는 업계 전체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대교의 경우 교육계통 관련한 사업에 많은 관심이 있다"며, “최근 교육인적자원부가 참가한 교육환경 개선방안을 보더라도 상당히 매력적인 사업임은 틀림없다"고 밝혔다.

최근의 동향을 보면, BTL 사업부문은 크게 군 관련 사업과 교육관련 사업에 많이 집중되어 있다. 특히, 충남대학교, 전북대학교 교육관련 시설에 대해서도 많은 업체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 때, 대교 D&S 역시 교육계의 특수성을 부각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리라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BTL에 관련한 의견이 분분한 상태라는 것이 다소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으나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교 D&S의 성장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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