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조직개편 통합한 고객센터 설치
주택금융公, 조직개편 통합한 고객센터 설치
  • 승인 2006.01.31 12: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택금융공사(사장 정홍식)는 27일 경쟁체제 강화를 통한 성과주의 문화 정착 등을 위해 대고객업무 전담조직 설치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공사는 업무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종전 15부를 12부로 축소하고, 42팀을 32팀으로 축소 개편했다. 전체 조직은 종전 15부 4실 42팀 11지사에서 12부 4실 32팀 2센터 12지사로 개편된다.

고객응대업무는 하나의 부서로 통폐합했다. 유동화업무, 주택신용보증업무, 학자금대출업무 등 각 단위 업무별로 별도 운영되던 콜센터와 기존의 고객 만족팀을 통합한 고객센터를 설치키로 했다.

채권관리센터를 설치해 회수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구상권 관리업무의 집중화로 최대의 구상권회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세분화됐던 팀단위의 조직을 대폭 축소해 팀원을 최대 12명까지 두는 대팀제 도입키로 했다.

전국 11개 지사는 인력과 기능을 보강하되, 업무량이 많은 서울지사에서 서울남부지사를 분리, 설치해 전국 12개 지사로 확대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