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과 온두라스의 무역 및 투자기업인 카티코프사로 구성된 대한통운 컨소시엄은 이후 합작사를 설립하여 창고와 컨테이너 적치장·장비 등에 158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또한 1구역 1만평 이외에도 배후관련부지 1만5000평을 이미 확보, 대한통운이 운영하게 될 광양항 배후 부지는 총 2만5000평이다.
대한통운 관계자는 이와 관련 “광양항 배후물류단지는 부산·인천항과 함께 한국이 동북아 물류 허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항만과 연계한 글로벌 물류 중심기지로 개발하여 국제물류사업을 추진하는 글로벌 전략의 일환으로 대한통운 글로벌 물류 비즈니스의 새로운 거점”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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