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교육센터, 중소기업 직원 교육·전략 제휴 및 전국확대 계획
태평양교육센터, 중소기업 직원 교육·전략 제휴 및 전국확대 계획
  • 승인 2006.04.03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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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처·중앙인사위원회 우수교육기관 등록

태평양교육센터(대표 박인숙 www.tpyedu.net)는 다년간의 실무경험과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교육전문 기관이다.

현재 국정홍보처·중앙인사위원회 우수교육기관으로 등록이 되어 있다.

박인숙 사장은 “능률협회 및 생산성 본부를 제외한 교육기관으로써 규모가 상위에 올라있다”고 말한다.

현재 강사가 70명이 있으며, 그 중 상근은 20명, 그 외의 강사는 외부에서 섭외를 하여 교육을 위임한다고 한다.

태평양교육센터는 지난 1980년 개원하여 20년 넘게 교육을 전문으로 성장한 교육기관으로써 처음에는 태평양 뷰티로 시작해 여성을 대상으로 한 교육을 했다.

그 후 1995년 태평양교육센터로 명칭을 전환하고 전문교육기관으로 거듭났다. 2004년 (주)태평양교육센터로 법인을 설립했다.

태평양교육센터 실장 체제의 친절서비스교육팀, 인성교육팀, 이미지메이킹팀, 성교육팀 등 7개 부서로 나뉘어 있고, 각각의 전문가 중심으로 교육이 이뤄져 있다.

교육 대상은 전국의 각 기업체 교육, 연수교육, 주부대학, 여성대학, 문화단체, 병원, 컨트리클럽 등을 비롯해 전국 공무원, 교육원, 대학교 등 교육이 필요로 하는 모든 기관에 각각 기관 성격과 필요한 교육을 배치하고 있다.

태평양교육센터는 현재 오프라인 교육만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론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현장 실천기법을 사례학습과 다양한 TOOL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체험교육을 위주로 한다. 김 사장은 태평양교육센터의 장점을 몇 가지로 요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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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사장은 “영업, 마케팅 능력이 있으면 조직력이 강해진다”며 “실력은 뛰어나지만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강사들을 섭외 해 인적네트워크를 구성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한 교육센터 운영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이유로 강사 DB가 많다.

또한 김 사장은 “강의가 많고 강사와의 네트워크가 넓어지면서 업체에 대한 신뢰도 또한 많이 쌓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 사장은 “교육을 했던 기관 및 업체 80% 이상이 재교육을 원하고 있다”며, “그만큼 만족도가 높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평양교육센터는 현재 건국대와 건국대 산학협동단과 더불어 대학생 취업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인재육성개발 교육을 최초로 도입했다.

건국대학교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공부하는 김 사장은 산학협동단에 투자해 현재 주주로 있다. 이와 관련하여 태평양교육센터 등 3자가 공동으로 ‘대학 새내기 입학에서 취업까지 로드맵’을 만들고 현재 국내 대학 등에서 기업실무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김 사장은 “대기업 및 해당분야 실무경력자로 이루어진 강사진들로 구성 돼 기업에 대한 이해와 실전 전문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의 인재채용 트렌드를 사전에 인식하고 학습함으로써 대학생의 취업 경쟁력과 학교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김 사장은 덧붙였다.

현재 대학에서의 관심이 증대되고 있다는 것이 김 사장의 설명이다. 태평양교육센터의 올해 목표는 ‘우수한 교육의 효율적인 배치 및 기업 매출 증대’이다. 이와 더불어 중소기업 직원 교육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전략적인 제휴를 맺고 전국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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