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 전문그룹 ㈜디엠티글로벌(대표 이석원, www.dmtglobal.com)이 오는 4월29일 중국 홍커우 축구장에서 지난해에 이어 중국 현지법인인 상해다모트인력자원유한공사와 공동으로 전문인재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으로 총 4회째를 맞이하는 상해 인재채용박람회는 우리나라 유학생과 연수생은 물론 조선족과 현지인에게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체로의 취업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디엠티글로벌은 밝혔다.

또 중국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은 4월21일부터 5월20일까지 온라인 사이트(www.damote.com,/kr.damote.com)를 통해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지난해 10월에 개최된 3회 상해 인재채용박람회에서는 국내 중국진출 대기업인 SK, LG 전자, 만도 등 국내 60여개 업체와 2만50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대성황을 이뤘다.

디엠티글로벌은 국내 아웃소싱업체로는 최초로 중국에 진출한 기업으로 현재 함께 중국 및 국내 사업을 펼쳐 나갈 파트너 회사를 모집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디엠티글로벌은 오는 4월11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제3회의실에서 국내 아웃소싱사업자를 대상으로 "비정규직법의 쟁점 해설 및 대처방안"과 "한국형 아웃소싱 해외 시장 가다"라는 두 가지 주제로 무료 세미나를 진행한다.

문의 : 디엠티글로벌 031-2240-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