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해외 지사 설립 국제 네트워크 구축
제니엘, 해외 지사 설립 국제 네트워크 구축
  • 승인 2006.04.2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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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전문 아웃소싱기업 발판 마련


“모든 이들에게 일하는 즐거움을 만들어내는 ‘행복추구기업’을 모토로 정진하고 있습니다.”

제니엘(대표 박인주 www.zeniel.co.kr)은 1996년 설립이래 지속적인 성장으로 현재 젠맨파워, 제니엘시스템, 제니엘메디컬 등의 자회사와 7,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2005년에는 1,000억 매출 성과를 달성했으며 아웃소싱 업계 최초 ISO9001 인증획득, 아웃소싱서비스대상 수상, 박인주 대표이사의 대통령 표창수상,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 등을 통해 이미 그 공신력을 인정받았다.

또한 경영비전인 ‘제니엘비전 2010’을 통해 앞으로 해외 지사 설립과 국제 네트워크 구축으로 세계적인 전문 아웃소싱기업이 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제니엘은 다년간의 경험으로 인재 발굴에 노하우를 갖고 있는 잡매니저들이 구직자와의 1:1 상담을 통해 각자의 특성, 경력 등을 파악 적재적소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스템을 갖추었다.

이를 토대로 국내 대기업, 금융권, 병원, 공공 기관 등 다양한 기업들에게 콜센터, 리서치업무, 총무, 인사, 페이롤 서비스, 시설관리, 병원업무, 사무업무와 같은 업무도급, 또한 인재파견, 채용대행 등의 다양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의료서비스 아웃소싱 분야의 경우 국내 유수 종합 병원에서 광범위하게 간병인, 간호보조요원 등을 위탁운영하고 있으며, 간




사 출신의 잡매니저들이 직접 인재를 선발, 교육 및 관리함으로써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제니엘 직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세계적인 가정간병사업체 미국 Griswold Special Care社와의 업무제휴로 선진 간병관리기법을 도입, 실버사업 분야에 있어서도 탁월한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제니엘은 구직자, 입사 예정자, 전문직 사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적응력과 전문성 향상에 대한 노력으로 고객사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직원들을 위한 복리 후생으로 직원들의 근무 만족도 향상에도 주력하고 있다.

제니엘의 올 한 해는 ‘재가노인간병사업 활성화’라는 정부 시책에 부흥해 실버산업 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중요한 해가 될 전망이다. 현재 제니엘이 보유하고 있는 인재DB와 교육 시스템을 바탕으로 의료서비스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확대시켜, 재가노인간병사업 전문가 양성에 힘 쓸 예정이다.

또한 제니엘의 인적자원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의료기기 수입, 렌탈 서비스에 진출하고, 나아가 실버타운 조성과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인주 사장은 “국내기업들의 아웃소싱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아웃소싱 서비스의 질적 수준 향상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며 “이를 충족시키기 위해 먼저 아웃소싱 산업에 대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아웃소싱 전문연구기관을 설립, 기업의 핵심역량 분석 및 아웃소싱 프로세스를 수행할 전문 인력 양성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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