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29일, 디엠티글로벌과 중국 현지법인 상하이다모트인력자원유한공사가 중국 상해 훙커우(虹口)축구장에서 개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 진출 한국기업 50개사와 구직자 3만여명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채용박람회에서 중국에 진출한 삼성물산, LG전자, 코오롱 등이 참가했으며 이들 기업들로 5000여명의 한국인, 유학생, 연수
이석원 디엠티글로벌 사장은 “올해 박람회는 디엠티글로벌의 노하우와 현지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해 중국 현지기업의 고용현실에 맞춘 취업상담 및 중고급 인재개발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며 "행사가 거듭될 수록 참여기업과 취업지원자들의 열기가 뜨거여 지고 있다"고 말했다.
디엠티글로벌은 올해 안에 중국 내 4개 지역에 지사를 더 개설할 계획이며 향후 베트남 인도 미국등으로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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