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무한경쟁시대에 있어 아웃소싱이
갖는 전략적 기능을 차별화하고 극대화하기 위해 전문성을 배가해 나
가겠습니다.”
맞춤서비스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한
맥휴먼테크(대표 박덕영)는 기업의 인사·총무 분야를 비롯한 사무용
역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털HR아웃소싱 전문업체다.
무엇보다 ‘필요한 인재’를 ‘필요한 기간’만큼 ‘필요한 때’에 적
재적소에 아웃소싱함으로써 업계의 경쟁력은 물론 업무의 효율화를 꾀
할 수 있었다.
단순히 인력을 투입하고 관리하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이들 인
력에 대한 핵심역량을 찾아 기업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지원분야에 업
무의 전문성을 집중시켜 나갔다.
그 결과 카드, 보험 등 금융분야 특화와 유통분야를 중심으로 업무의
효율과 능률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
더욱이 이들 인력들에 대한 위탁교육 및 자체교육을 실시, 정기적으
로 전담관리자가 사용기업을 방문해 파견스텝의 애로사항, 개선사항
을 하나하나 반영해 생산성을 높여나갔다.
실례로 지난 2001년 하나로통신 TM센터 운영 노하우는 지금도 업계에
회자되고 있을 정도다. 또 호텔, 홈쇼핑, 카드 분야에 관한 한 상담인
력들에 대한 관리와 운영은 지금도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대해 박덕영
에 고급 인력들을 집중 투입함으로써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이들 인력들에 대한 제대로 된 처우와 환경이 우선돼야 가능하다”
고 말했다.
이처럼 한맥휴먼테크는 다양한 네트워크와 채용 및 교육에 관한 차별
화 된 인력수급시스템을 구축, 업체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인력을 DB
화 현재 40여개의 업체에 600여명의 인력을 파견하고 있는 중견업체
로 자리매김 했다.
더욱이 스텝에 대한 등록 기준도 실무경험, 구조적인 면접, 실질적인
스킬 등의 시스템을 만들어 검증된 인원만이 DB에 저장 관리할 수 있
도록 체계화했다.
파견되어 있는 이들 인력들은 대기업, 중소기업을 비롯 외국계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폭넓게 분포돼 있다.
이러한 데는 하나의 인력을 투입하더라도 업체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인력을 투입한 노력도 있었지만 시스템을 통한 이들 인력들에 대한 처
우나 근무여건을 제대로 만들어 주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한맥휴먼테크는 해당분야의 우수한 전문 맨파워의 효율적 수급관
리, 리플레시 교육시스템, 관련분야 업체에 대한 개별적 컨설팅업무
의 강화 등 전문적이고 차별화 된 프로젝트의 추진을 통해 전문업체로
서의 입지를 펼쳐나갈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한맥휴먼테크만의 관리시스템으로 데이터에 의한 체계화
된 채용과 업무지원시스템은 강점으로 부각되고 있다.<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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