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아웃소싱 관련 노무자문으로 특화, 노무법인 신성
HR아웃소싱 관련 노무자문으로 특화, 노무법인 신성
  • 남창우
  • 승인 2006.11.1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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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관련 분쟁 예방적 자문과 사후관리 컨설팅

산재·고용보험료의 적정관리 노하우 자랑

“최근 대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조직들에서 협력업체와의 상생경영이나 공조경영의 미덕의 구호아래 협력업체와의 상생발전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외부인적자원역량의 강화가 곧 내부인적자원역량의 강화로 이어진다는 경험상의 학습에 의해서 행하여지는 것으로서 사용기업과 아웃소싱기업의 상생전략을 어떻게 구축하여 나갈 것인가가 중요한 과제입니다.”

파견업체 등 인력아웃소싱 기업과 사용기업의 상생전략에 대해 노무법인 신성의 김용재 대표노무사는 “새로운 노동법 개념의 등장과 더불어서 외부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사업주의 입장에서는 보다 진지하고 새로운 접근방식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한다.

김 대표는 “상당수 기업들이 단순히 새로운 이윤창출이나 비용의 감소측면만을 고려하여 책임의식 없이 인력아웃소싱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며 “낮은 비용으로 인한 낮은 역량의 인적자원을 채용한 결과 결국 사용기업에 부담으로 돌아와서 종래에 목적했던 핵심역량 강화나 비용절감 효과를 거두기보다는 내부역량 약화와 외부비용 증대의 부작용을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신성은 2002년 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 출신의 공인노무사들로 구성된 노무법인이다. 제반 노동법 문제나 노사관계전반에 걸친 분쟁사건의 발생시 예방적 기업자문과 사후 관리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무·회계·4대보험 납부 등을 통합하는 임금관리, 그리고 사무대행기관으로서 고용·산재 부문의 아웃소싱을 전반적으로 대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서는 역량을 전문화·특성화하면서 차별화 전략에 집중한 결과 현재 ‘산재·고용보험료’의 적정한 관리와 ‘과납 보험료의 환급’ 등의 업무에서 독보적인 논리를 개발하여 성과 창출로 이어주는 노하우를 구축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2억 7천여만원에 이르는 보험료 환급실적을 올려 주목받기도 했다. 이와함께 아웃소싱 업체에 대한 컨설팅을 통해 매출액 대비 인건비 비중의 과다와 그에 필연적으로 수반하는 보험료의 지출 과다, 사용기업과의 인건비 추가비용 부담의 문제, 노동조합의 태동으로 인한 외부비용의 증대와 관리의 어려움, 인적자원시장의 포화로 인한 매출액 감소 등의 제반 문제에 대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노무법인 신성은 향후 특성화를 통해 아웃소싱 전문업체들의 취약한 재무구조와 인사관리 부문에 대한 전반적인 세무·회계·노무 컨설팅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아웃소싱업체 전문 컨설팅 기관으로 자리매김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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