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전국적인 물류네트워크 구축, 고정거래처 확보를 통한 안정된 사업기반 및 국내 메이저 택배업체로서 양호한 시장지위 등 긍정적 요인과 업계 내 경쟁 심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 제한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물류 인프라 투자 지속에 따른 재무적 부담 등 부정적 요인을 반영하고 있다.
지난 2006년 7월 동사는 현대엘리베이터가 보유하고 있던 자기주식 매입(658억원)으로 차입금이 급증하였으며, 10월중 328억원의 유상증자를 실시한 데 이어 2006년 10월 가동을 시작한 대전 허브터미널의 매각 후 재임대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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