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산업관리, 업무스킬 높은 현장직원 운영이 핵심 역량
신우산업관리, 업무스킬 높은 현장직원 운영이 핵심 역량
  • 강석균
  • 승인 2007.02.05 12: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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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HR아웃소싱 리딩 컴퍼니] 보안/경비/시설관리 부문 '신우산업관리'

올해로 창립10주년을 맞는 신우산업관리(대표 전용수 www.shinwoomds.co.kr)는 올해를 ‘경쟁에 뒤쳐지지 않는 21세기 일등기업으로 가기위한 반석을 튼튼히 하여 멋지고 자랑스러운 신우를 만들어가는 해’로 캐치프레이즈를 삼았다.

이를 위해 분야별 사업영역을 전문화된 경쟁체제로 가기 위해 부서단위 조직을 팀단위 조직으로 전환, 책임관리 조직으로 변경하는 등 전 직원이 책임감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시스템으로 조정했다.

신우산업관리는 보안 경비 청소 시설물관리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서비스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업체로 사업다각화를 위해 물류부문의 노하우를 살려 점진적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텔레마케팅 부문 신규 진출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노령화 사회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른 가정간병인 서비스와 실버타운 운영아웃소싱 등으로 기반을 넓혀나가고 있다. 이러한 계획을 통해 올해는 지난해 대비 25%이상의 매출성장 목표를 정했다.

전국 4개 지사 100여개 현장을 관리하고 있는 회사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고객사에 대한 만족서비스 제공을 꼽는다.
분기별로 고객사 실무진의 서비스평가로 서비스 질을 높이고, 페트롤(순회지도) 활동으로 자체근무평가를 통해 직무수행능력을 체크해서 교육과 업무개선 시스템을 가동, 고객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이와함께 종합관리업체로서 전환배치제도를 도입, 현장직원들의 신기술습득 기회를 늘리고 자격증




대정책으로 근무 중 자격증취득자에게는 특별수당을 지급하는 등 끊임없는 자기개발을 유도하고 있다.

또한 퇴사자에 대한 D/B축적 및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영원한 신우맨’ 으로서의 인연을 지속시켜 나가고 있다는 점도 이 회사의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신우산업관리는 올해를 제2의 창업정신으로 ‘일등회사’를 만든다는 각오 아래 아웃소싱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시장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 스킬을 개발하는 등 업계 리딩컴퍼니로써의 위상을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대표이사 제언] 전용수 사장

"품질경영으로 경쟁력 다질 것"

HR 아웃소싱이 하나의 산업으로써 자리잡기 위해서는 기업 입장에서는 단순 경비절감을 위한 아웃소싱이 아닌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아웃소싱개념으로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점이다.

아웃소싱서비스가 단순 인력공급이 아닌 전문화된 산업 이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넓혀나가는 한편 비정규직대책법안의 국회통과 등 노동정책의 변화에 따른 업체의 새로운 페러다임에 대한 적응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또한 아웃소싱업계도 과열 덤핑수주로 신뢰를 스스로 실추시키지 말고 서비스 품질 향상을 통한 경쟁력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 나가야할 것이다. 이와함께 공신력을 갖기 위해서는 업계 자체의 정화노력도 필요하다.

국가경제의 선진산업화와 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절대적이라고 할수 있는 아웃소싱산업을 육성하기위해서는 범
정부차원의 지원체계가 필요하며 기업 또한 동반자적 입장의 협력업체로서의 인식전환이 필요한 시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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