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여성 실업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코자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시청 강당에서 '고객상담원과 텔레마케터 채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콜센터 설명회는 전주에 둥지를 튼 3개 업체(동부화재, 신한생명, 흥국생명)가 참여하며, 오는 6월까지 총 14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남성에 비해 취업기반이 약한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데 주목적으로 여성인력의 경제활동 참여 확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상준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