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다음달 7일-6월 14일 만 35세 이하의 여성 등을 대상으로 40명의 텔레마케터 양성 교육과정 참여자를 모집한 뒤 6월 15일-7월 20일 충청대에서 집중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40명을 추가 모집해 10월 5일-11월 9일 교육한 뒤 수료자들에게 콜센터 관련 정보를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보내주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청주에 콜센터를 설치하는 기업에 대해 종업원 수에 따라 4억 원(50-200명 이내), 6억 원(200-400명 이내), 8억 원(400명 이상)의 임대료 및 시설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콜센터가 즉시 입주할 수 있는 임대 가능 건물을 조사해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시는 작년 12월과 지난 2월에 (주)인우기술 청주컨택센터와 제일화재 청주 콜센터를 유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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