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가 기존 파견으로 활용해오던 콜센터를 도급으로 전환했다. BC카드는 기존 12개 아웃소싱 업체 중에서 제니엘을 포함 4개 업체가 도급 업체로 선정됐다. 업체당 100여명 규모로 도급이 진행된다.
BC카드는 기존 콜센터가 위치했던 신당동 한성부페건물이 매각돼 지난 5월 21일 서소문동으로 사무실을 이전하고 오픈식을 가졌다. 이날행사에는 BC카드 관계자를 도급업체 임직원을 비롯해 제니엘 박인주 회장 임원 및 각 본부 본부장, 상담원들이 대거 참석해 앞으로의 각오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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