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경영 젊은 서비스, 아웃소싱 뉴리더 '인사이드잡'
젊은 경영 젊은 서비스, 아웃소싱 뉴리더 '인사이드잡'
  • 강석균
  • 승인 2007.07.12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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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디지털단지에 사옥 매입, 제2의 도약 선언

10년 이상된 스탭진 운영, 솔루션 강점

전국 네트웍 구축으로 맞춤형 아웃소싱 지원

인적자원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인사이드잡(대표 최윤석 www.insidejob.co.kr)이 최근 구로디지탈단지내에 사옥을 마련하고 ‘제2의 도약’을 선언했다.

‘기업과 인재를 하나로’를 기치로 지난 2003년 설립한 인사아드잡은 탄탄한 서비스 구성력과 기획, 실행 능력으로 HR 아웃소싱업계 내에서도 차별화된 서비스로 무장한 기업으로 평가되고 있는 기업이다.

설립초기엔 자체개발프로그램인 종합 구인구직 취업포탈사이트(www.insidejob.co.kr)를 별도 구축하여 인재풀제도를 마련, 수급평가의 차별성을 두어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게 기존의 취업사이트와는 차별화된 다양한 취업의 장을 열어 놓았다.

이와함께 오프라인으로는 아웃소싱 서비스의 기본인 인재파견과 헤드헌팅·채용대행 그리고 나아가 생산, 물류, 유통, 의료사업 분야의 종합적인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 구현하면서 사업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는 HR 아웃소싱의 핵심기업 요소로 자리잡기 위한 준비로 구로디지털밸리 역세권에 자체사옥을 매입, 최상의 안정된 인력관리 시스템 구현과 밀접수급관리 운영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이 회사의 강점은 무엇보다도 동종 업계 13년 간의 다양한 직종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한 전문 스탭진과, 웹 솔루션에의한 인적자원관리를 위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통한 직종·분야별 현장운영과 사후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돌발상황이나 법적 대응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최근 국내 도서중 ‘처음 5분이 프레젠테이션의 운명을 결정한다’ 라는 경영서적 속에서도 이 회사 소개 및 사업




분야에 대한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PT기법을 소개할 정도로 차별화된 아웃소싱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이와 함께 파견·아웃소싱 사원의 업무능력 극대화를 확대를 위한 교육시스템도 신경을 많이 쓰는 부분이다. 입사시 직장예절 교육에서부터 인·적성 테스트, 직무별 인적자원관리교육에 이르기까지 토털 교육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최윤석 사장은 “굿피플(Good people)이 아닌 라이트피플(Right people) 위주의 인적자원을 서비스한다는 것이 기업원칙”이라며 “이에 걸맞는 최적의 ‘인재 발굴 솔루션’ 을 제시하여 고객사가 창조적인 리더 그룹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협력자로서 차별화 된 인재관리 운영 시스템을 구현해 나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인사이드잡은 또한 계열사로 ‘인사이드글로벌아웃소싱’과 ‘카이트웍스’를 두고 있는데 인사이드글로벌아웃소싱은 생산, 물류, 유통, 의료분야의 종합 아웃소싱의 기틀을 마련하여 안정된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으며 또한 항공대 연구소내에 위치한 IT/솔루션개발 사업법인인 카이트웍스는 소프트웨어개발 사업체로 학교, 병원, 유통매장 및 미국시장 진출 등의 영업을 통하여 설립 1년만에 월 당기순이익 1억을 달성하는데 결실을 얻고 있다.

최 사장은 “최근 파견법 개정을 통해 32개로 늘어난 직종과 기존 콜센터, 사무직 등에서 유통 생산, 물류, 병원, 시설관리, IT 등 다양한 직무분야 다각화로 인적자원 개발관리의 필요성이 절대적이며 또한 내부스텝들의 질적개선이 요구된다”며 “이번 사옥입주를 계기로 사업을 확충, 2007년 하반기부터 온라인사이트의 재구성과 오프라인의 전국적 네트웍을 활성화하여 현 시대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다양하게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금융콜센터, 물류, 유통·판매 및 메디컬사업 분야에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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