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 광주고객만족센터는 전화상담이 주요 업무인 신규 직원 40명을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1978년 이후 출생한 고졸 이상 학력자로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받아 13일까지 이메일(job3@lgtel.co.kr)로 접수하면 된다.
미래에셋생명도 보험, 펀드, 퇴직연금, 신탁상담 등의 업무를 보는 콜센터 상담사 30명을 뽑기로 하고 8일까지 자사 홈페이지(www.miraeassetlife.com)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다. 자격은 만 20세 이상 대졸 이상 학력에 금융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
SK텔레콤도 20-26세, 고졸 학력의 지원자격을 갖춘 상담원을 모집하는데 자기소개서, 최종학교성적증명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며 지원서는 8일까지 이메일(huronet02@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제일화재도 20-40대 여성 상담원을 모집한다. 경력자는 우대하며 지원서는 회사를 방문하거나 이메일(48031@firstfire.co.kr)로 16일까지 받는다.
또 케이블TV 광주방송은 필요 인원이 충원될 때까지 고객센터 상담원 및 텔레마케터를 모집하는데 지원서는 자사 홈페이지서 지원 서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kctv@kctv.co.kr)로 접수하면 된다.
한 업체의 관계자는 "광주는 호남 및 제주권을 아우르는 중심권역인데다 특히 인력의 학력 수준이 높고 말씨가 거의 표준말에 가까워 전국 기업체로부터 콜센터 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구인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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