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20일부터 9월 21일까지 한 달간 접수된 서류를 기준으로 한 이번 공개채용은 56.2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면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모두투어는 최근 모두투어를 비롯한 여행업계가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고, 전 직원 대상의 우리사주조합 운영 및 많은 해외출장기회부여, 성과급 지급 등 복리후생에 대한 인기도 높아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모두투어의 이번 공개채용의 일정은 1차 서류전형을 거쳐 10월 6일 실무면접과 10월 13일 최종 임원면접을 통해 10월 18일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 받을 수 있다.
모두투어 인사담당자는 "2006년 하반기 40여명의 신입사원을 모집한대 이어 올 하반기에는 두 배의 수에 해당하는 80여명을 선발한다. 이러한 증가 추세는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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