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 제주도 ‘2007년 한마음 행사’ 실시
제니엘, 제주도 ‘2007년 한마음 행사’ 실시
  • 김상준
  • 승인 2007.11.0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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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체력증진 통한 조직활성화 장 마련

제니엘(회장 박인주 www.zeni el.co.kr)은 2007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다가올 2008년의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임직원 150여명이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무사히 마쳤다.

임직원의 화합과 체력증진을 통한 조직활성화의 장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0월26∼28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박인주회장 이하 전 임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선상에서 진행된 본부별 장기자랑과 레크레이션으로 화합을 다졌다.

그 동안 숨겨놓았던 끼를 맘껏 발휘, MVP에게는 2박3일 제주도 여행권을 그외 참가 본부에게는 푸짐한 상품을 수상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박인주 회장은 “다들 너무 바빠 준비할 시간이 없어 노래나 한 곡 부르고 말겠지 했는데 이렇게 철저하게 준비해온 것을 보고 놀랐다"며 "놀기도 잘 노는 사람이 역시




일도 잘한다고 모든 면에서 열심히 하는 제니엘인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배를 타고 가는 내내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으며 한라산을 오르면서 서로가 짝을 지어 그 동안 하기 힘들었던 대화를 통해 서로를 알아가고, 잡아주고 밀어주며 손을 잡고 올라가는 한라산 백록담까지의 거리는 결코 어려운 코스가 아니었다.

산행에 동참한 가이드는 “3대가 덕을 쌓아야 백록담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제니엘은 그동안 쌓은 덕이 많아서인지 처음 온 산행에서 전 직원이 백록담을 보고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산행을 마치게 돼 기쁘다"며 “정상까지 도달 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화합이 만들어낸 결과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고객만족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제니엘은 언제나 Fun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돌아오는 2008년의 당찬 포부를 안고 무사히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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