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 중국 대련에 IT아웃소싱 계열사 설립
다우기술, 중국 대련에 IT아웃소싱 계열사 설립
  • 류호성
  • 승인 2007.11.2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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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기술이 중국 IT아웃소싱 전문기업인 오스다와 합자해 대련시에 IT 아웃소싱 전문 계열사인 ‘다오과기대련유한공사’를 설립했다.

중국 IT아웃소싱 전문업체 오스다는 일본기업의 IT아웃소싱을 전문으로 하는 직원수 100명 규모의 중소기업이다.

이번에 합자한 다오과기대련유한공사는 다우기술이 지분의 67%를, 오스다가 33%를 갖고 있다.

한편, 다우기술은 이번 합자회사를 설립을 통해 해외 IT아웃소싱 사업과 R&D센터의 역할을 겸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점진적으로 해외사업을 추진할 것을 계획하고, 중국 IT 사업 진출에 전초기지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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