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효성, 신한은행 ATM 아웃소싱 수주
노틸러스효성, 신한은행 ATM 아웃소싱 수주
  • 류호성
  • 승인 2008.04.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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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틸러스효성(대표이사 류필구)이 신한은행 금융자동화기기(ATM) 아웃소싱 서비스를 수주했다.

노틸러스효성은 신한은행과 자동화기기 토털아웃소싱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6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노틸러스효성은 오는 5월 시범 서비스를 거쳐 6월부터 2천300여대의 점외 자동화기기에 대한 토털아웃소싱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가동한다.

신한은행 측은 자동화기기 토털아웃소싱 서비스를 통해 자동화기기 관리 전반의 프로세스 향상, 비용절감 극대화 등 체계적인 운영과 서비스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노틸러스효성은 하나은행에 이어 신한은행까지 주사업자로 선정돼 자동화기기 토털아웃소싱 시장에서 유리한 고지에 올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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