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업계, 텔레마케터 채용 러시
보험업계, 텔레마케터 채용 러시
  • 남창우
  • 승인 2008.05.19 09: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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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침체기에 있었던 텔레마케터 채용시장이 5월 들어 대대적인 채용모집에 들어갔다.

특히 지방콜센터 확장를 통해 상담원채용이 활발히 이뤄진 보험업계의 강세가 두드러지면서 전문인력을 구하려는 각 업체의 경쟁이 치열하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동양생명을 시작으로 현대해상,흥국생명이 이달 중 대전광역시에 콜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으며,다음달 그린화재가 원주에 3호 콜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밖에 현재 롯데손해보험, 금호생명, 동부화재, 등 대형사와 중소사를 막론하고 지방콜센터를 보유 계획중에 있다.

텔레마케터 전문 취업사이트 '텔잡(www.teljob.co.kr 대표 양승용)은 " 지방콜센터의 확장유치 이유가 지역경제를 부양하기 위한 지자체의 노력과 콜센터의 서울 및 수도권 영업력 한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서울 및 수도권의 전문경력인력의 수요가 부족한 가운데 기업체가 골머리를 앓고 있는 실정이다.

각 지자체의 노력으로 인해 대전,대구,광주,등 지방 도시를 중심으로 콜센터 확장오픈으로 인해 실업난해소, 지역경제 활성화, 연관산업의 시너지효과 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텔레마케터 전문 취업사이트 '텔잡(www.teljob.co.kr 대표 양승용)'은 빠르고 정확한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구직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직영콜센터 채용부분을 별도로 편성 운영하여, 구직자가 편하게 각 업체의 직영콜센터 채용현황을 파악할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인크루트와 업무제휴를 통해 인크루트 채용현황을 한눈에 볼수 있어,구직자들의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텔잡' 홈페이지를 통해 세분화되고 방대해진 채용공고를 한자리에서 볼수 있도록 편의성을 추구하였다.

구인업체도 기본 구인방식을 벗어나, 지방콜센터 채용공고를 명시하여 구직자가 한눈에 쉽게 구별할수 있도록 하고,근무환경과 급여체계등 세분화된 공고내용으로 구직자들의 채용을 도모하고 있다.

'텔잡'의 TM취업뉴스,TM커뮤니티등 각 전문화된 컨텐츠를 이용해 취업뉴스와 콜센터근무환경에 대하여 자연스러운 커뮤니티가 형성되어 각광을 받고 있다.

최근 본사직영 콜센터 모집현황으로 다음다이렉트보험이 대전콜센터 상담원모집을 25일까지 진행하고 있고,같은 대전지역 하나은행 콜센터 상담원모집이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서울 수도권은 동부 흥국 현대해상등 대형보험회사들이 상시모집을 하고 있고, 한화손해보험은 이달 말까지 상담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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