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네오텍, 기업 IP텔레포니 구축사업 수주
GS네오텍, 기업 IP텔레포니 구축사업 수주
  • 김상준
  • 승인 2008.06.04 10: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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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및 공공기관으로 시장 확대

GS네오텍(대표 최성진 www.gsneotek.co.kr)이 기업 IP텔레포니 시장에서 그린화재, 아주오토리스, 네오위즈의 IP컨텍센터(IPCC) 구축사업을 잇달아 수주하는 실적을 거두고 있다.

GS네오텍은 최근 그린화재의 고객센터(100석) 및 직판센터(100석)에 자사의 고품질 ‘WiseN IP 텔레포니 서비스’를 통해 시스코 IP컨텍센터(IPCC) 솔루션을 공급하기로 했다. 이번 프로젝트가 완료되면 그린화재의 고객센터는 본사를 통해 모든 고객상담 전화가 접수되며, 실시간 호(呼) 라우팅을 통해 지역적으로 분산되어있는 콜센터 상담원에게 호(呼)가 자동적으로 분배된다. 이를 통해 고객상담 및 상품판매 업무가 더욱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되게 된다.

아주오토리스 고객센터(120석) 시스템 구축의 경우, GS네오텍은 시스코 IPCC 솔루션을 통해 아주오토리스의 타 지역에 위치한 콜센터 시스템을 네트워크로 연결하게 되어 상공회의소 본사에 고객센터를 두게 됨으로써 아주오토리스의 고객상담과 채권관리를 신속하고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온라인게임 전문회사 네오위즈의 고객센터 구축 프로젝트는 IP 기반의 동일 교환기를 이용하여 고객 상담센터와 직원들이 동일한 전화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하였으며, 모든 콜시스템은 IDC에 위치하여 IP기반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게 한다. 향후 GS네오텍은 WiseN UC 어플리케이션(메신저, 화상통화, 화상회의 등)을 함께 제안하여 고객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WiseN IP텔레포니 서비스가 기능성능사후관리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고객문의가 많고 빠른 대응이 요구되는 고객센터 구축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는 일반기업뿐만 아니라 금융권 및 공공기관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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