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은 구직자들의 스펙 평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1000대기업 스펙 Q&A’를 운영하고 있다.
‘1000대기업 스펙 Q&A’는 본인이 목표로 하는 기업과 현재 스펙, 고민 중인 내용을 게시판에 작성하면 취업준비생 뿐만 아니라 취업선배, 인사담당자 등 다양한 사람들의 조언을 얻을 수 있는 커뮤니티 서비스이다.
사람인 관계자는 “오프라인상에서는 쉽게 말하지 못했던 취업 고민을 온라인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공간을 마련하여 사람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구직자들이 객관적으로 본인의 스펙 수준을 점검해 볼 수 있고, 경쟁자들의 준비상황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꼽힌다.
사람인 김홍식 본부장은 “스스로 스펙을 평가하기는 쉽지가 않다. 따라서 스펙 Q&A 서비스를 통해 현재 자신의 부족한 점은 무엇인지 확인해보고 수시로 취업전략을 점검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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