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 일본에 대해 젊은이의 불안정한 고용이나 여성취업률의 낮음을 지적하고, 시급하게 대책을 강구할 필요가 있다라고 요구했다.
보고서는, 일본의 노동자에 대해 「불안정한 고용으로부터 빠져 나갈 수 없다」 「특히 정규 고용에 오르는 것이 어려운 것은 젊은층이다」라고 지적하고「특히 저학력의 청년 노동자의 경우, 정규 고용으로 전환되는 것은 힘들다」라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 이 보고서에 의하면, 07년의 일본 남성의 취업률은 92.8%로, 가맹국중 아이슬랜드, 멕시코에 이어 3위의 수준이었던 것에 반해 여성은 67.4%로, 아래로부터 7번째로 여전히 낮은 수준이었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일본에서는 여성의 42.5%가 고등교육을 받고 있고 OECD 평균인 28.5%를 큰폭으로 웃돌고 있는 점에 주목하면서「여성의 과소 고용은 귀중한 인적자원의 큰 낭비이며, 긴급에 대책을 강구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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