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견은 40명 정도로 전년에 비해 줄어든 모습이다. 이는 초고속인터넷 사업을 종료함에 따라 파견인력에 대한 수요가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주거래업체로는 비너스, 화인맨파워, 아이앤씨엠, 한국맨파워가 있다.
도급은 콜센터와 건물관리에서 사용하고 있다.
콜센터의 경우 5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어 작년에 비해 규모가 축소된 모습이
건물관리는 20명 정도가 근무하고 있으며 3개업체와 거래하고 있다.
온세텔레콤은 유비스타와 합병된 이후에도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는 파견, 도급에 대한 사용이 줄어든 원인중 하나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담당자는 앞으로도 회사의 어려움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아웃소싱 인력에 대한 사용은 축소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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