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은 이번 달 9일, 세계경제불황이나 급격한 엔고에 수반하는 생산계획의 하부수정을 이유로, 인재파견 회사 「닛켄 총업」에 대해, 내년 1~3월의 발주를 당초 계획의 약 3분의 1정도로 감소하는 것을 제시하였다. 이로인해 내년1월말 캐논 우츠노미야 공장에서 렌즈 생산 등에 종사하는 청부사원들이 다수 해고될 전망이다. 그러나 캐논은 퇴직자 지원등의 비용으로 약 1억엔을 인재파견 회사에 지불하기로 했다고 밝혂다. 대기업 파견 사원이나 기간제종업원의 해고가 잇따르고 있는 현 상황에서 캐논에서는 직접적인 고용 관계가 없기는 하지만, 해고자 측에 배려해 총액 약 1억엔의 보상금을 지불하는 조치를 취한것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임은영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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