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컨텍센터 컨설팅·구축 및 운영 전문 기업인 유세스파트너스(대표 노진호)와 마이크로소프트 UC 및 BI 기반 컨텍센터 솔루션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8일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UC(통합커뮤니케이션) 및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기술이 접목된 Dynamics CRM 기반 솔루션을 지원하고, 유세스파트너스는 컨텍센터 사업경험 노하우 및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관련 인프라와 사업망을 구축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국내 차세대 컨텍센터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단순히 전화와 인터넷 등을 사용해 고객민원을 처리해 오던 컨텍센터가 한 차원 진화된 서비스로 업무 효율성 증대는 물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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