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부산·경기재취업지원센터 개소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부산·경기재취업지원센터 개소
  • 이효상
  • 승인 2009.07.0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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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소장 김정태)는 7월 1일(수) 부산과 경기 수원에 재취업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인근 지역 구직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부산과 수원에는 센터가 직접 양성과정을 통해 배출한 20명의 커리어 컨설턴트와 기업 구인업무를 지원할 2명의 잡매칭 컨설턴트를 포함한 9명의 사업지원 인력이 배치되어, 1:1 전담 컨설턴트와의 대면상담을 기반으로 심층적인 취업지원 컨설팅을 제공하는 한편 구인구직 잡매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각 센터의 CTP(Career Transition Plaza)에는 고객용 PC(30석), 프린터, 팩스는 물론 면접시뮬레이션실, 사진촬영실, 휴게실 등을 마련하여 구직고객이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센터 김정태 소장은 “서울 여의도와 교대 센터에 이어 부산과 경기 수원에 노사정이 함께하는 재취업지원센터가 개소되어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한 상담이나 정보제공에 의존하던 지방 고객에게 보다 양질의 취업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으며, 노동부 종합고용지원센터와의 적극적인 업무연계를 통해 노동부가 지역 고용지원서비스 Hub 로서의 역할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체계적으로 재취업을 준비하고자 하는 개인 구직자와 경력 임·직원을 채용하고자하는 구인기업, 퇴직(예정)근로자가 있는 기업은 센터의 홈페이지(www.newjob.or.kr)를 통해 회원 가입하고, 전직지원서비스 신청 또는 채용정보 등록 서비스를 이용하여 무료로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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