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대표 박인주)이 9월 25일과 26일에 걸쳐 경기도 광주시에 있는 노동행정연수원에서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특히 수준 높은 강의로 이목을 끌었다.
사외강사로 조직·노사관리교육의 추병호 공인노무사와 채용·면접기법 교육의 홍석기 교수의 강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9월부터 제니엘 임원진에 합류한 김용현 부회장은 ‘미래 인구변화와 사회경제학’을 주제로 강의 했다.
제니엘의 교육열을 반영한 이번 교육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에서 제니엘 사원들이 자신의 일에서 최고의 전문가로 발돋움 할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각 교육마다 분임토의와 그룹별 발표를 병행하고 우수한 그룹은 시상까지 이어지는 등 동기부여로 경쟁도 치열했다.
참석자들은 “1박 2일간의 일정이 부족할 정도로 이번 워크숍이 자신의 가치도 업그레이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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