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6월까지 실직비정규직 7192명
일본, 6월까지 실직비정규직 7192명
  • 임은영
  • 승인 2010.04.06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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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생노동성은 작년 3월 30일부터 올해 6월까지 일자리를 잃었거나 실직이 정해져 있는 비정규직노동자는 7192명 (3월 18일 현재)에 달한다라고 하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3월부터 6월까지로 기간을 확대하여 실시한 전월조사에서 1325명 증가한 결과가 나타났으며 08년 10월부터의 누계는 26만 9790명이다.

조사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 파견 노동자의 비율이 전월의 2.5배이며 기간제노동자의 실직도 증가하고 있다.

실직자의 비율은, 파트타임이 40.1 % (2881명)로 가장 많았고, 기간제노동자 등이 29.0 % (2088 명), 파견이 22.7 % (1630명) 청부 8.2 % (593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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