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컨택센터협회 2010년 제13차 정기총회 개최
국컨택센터협회 2010년 제13차 정기총회 개최
  • 김상준
  • 승인 2010.04.0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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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회장에 ktis 노태석부회장 선임


(사)한국컨택센터협회(회장 노태석, www.contactcenter.or.kr)가 지난달 30일 제 13차 정기총회를 서울 팔래스호텔 12층에서 대부분의 회원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쳤다. 총회에 앞서17일에는 ktis 여의도KT 빌딩 10층 대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하고 ktis의 노태석대표를 협회회장으로 선임하였으며, 신임 부회장으로 효성ITX의 남경환대표, 신임 이사로 ktcs의 김우식대표가 새롭게 선임됐다.

기존 임원으로 부회장에 조영광 MPC대표, 박대용 유베이스대표가, 이사에는 양재현 넥서스커뮤니티 대표, 김남국 IMC-텔레퍼포먼스 대표, 최수기 부일정보링크 대표, 이병희 I&CM 대표, 김동규 EK맨파워 대표, 황규만 협회 사무총장이 재선임이 됐다. 기존 유임이사로는 양승환 GS텔레서비스 대표, 박인주 제니엘 대표, 신인수 메타넷엠씨씨 대표, 노호식 이지오스 대표, 반재학 새한정보시스템 대표가 협회와 업계 발전을 위해 활동 중이다.

이사회에서는 총 2009년도 사업실적 및 수지결산에 대한 안건과 2010년 사업계획과 예산 승인의 건으로 진행되었으며, 컨택센터가 전반적으로 기업들의 합병과 통합에 따라 년 회비 책정을 위한 회원분류 체계를 바꾸고자 했으나 좀 더 보완을 해서 재 상정하기로 했다. 30일 총회에서는 그 동안 협회에서 노동부로부터 용역을 받아 실시하고 있는 24개 이러닝과정과 컨택센터 업계 이미지 개선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영세독거노인을 위한 ‘안심콜서비스’등에 대해 전폭적인 지지가 이어졌다.

조찬모임으로 진행된 이번 총회에서는 안건에 대한 보고와 의결 후 점점 열악해져 가고 있는 아웃소싱 시장에 대해 “창조적 아웃소싱”의 저자인 서강대 남기찬 교수를 초빙해 향후 바람직한 아웃소싱 시장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자리가 함께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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