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인터내쇼날, 외국계 항공사 채용대행 아웃소싱 독보적
세일인터내쇼날, 외국계 항공사 채용대행 아웃소싱 독보적
  • 승인 2003.05.31 12: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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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사가 원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만들어 냄으로써 차별화를 꾀하겠
습니다. 단순한 인력 대행이 아니라 고객사가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
인지를 철저히 파악해, 대행아웃소싱 전문업체로 거듭나겠습니다.”

서치펌을 비롯 인력대행에 관한 한 양질의 서비스를 만들어 전문업체
로의 위상정립에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는 이정식 사장의 야심찬 포부
가 담겨져 있다.

세일인터내쇼날(대표 이정식)은 외국 항공사를 대상으로 승무원 채용
대행 아웃소싱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업체다.

외국 항공사를 대상으로 고객이 원하는 양질의 서비스를 실현해 내고
있는 세일인터내쇼날은 모기업인 ANC가 국내 최초의 승무원 교육전문
기관으로 설립된 자회사로 현재까지 수많은 여성 전문인력을 항공업계
에 진출시켜 화제를 모았던 기업이다.

또 외국계 항공사에 90%이상 채용대행 아웃소싱을 하고 있을 정도로
채용에 관한 한 독보적인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세일인터내쇼날은
‘에어라인뉴스 센터’에서 지난 97년 법인, 설립되면서 여승무원 채
용아웃소싱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더욱이 세일인터내쇼날은 국내 유일의 항공여승무원 양성학원 인가를
받은 기관으로서 최고의 교육환경 및 시설 등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항공사나 일반기업에 대한 취업정보도 함께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서류심사에서부터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 선발에 이르기까지 모
든 업무를 아웃소싱함으로써 세일인터내쇼날은 업계의 경쟁력 우위는
물론 전문성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 아랍에미레이츠, 카타르, 에어프랑스, 아나, 영국, 네델란드,





스웨스트항공 등 50여개의 외국 항공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 유수의 항공사들들을 대상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
로써 그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세일인터내쇼날은 초창기 설립당시부
터 고객사와 함께 해올 정도로 신뢰와 명성을 쌓아왔다.


-노스웨스트 등 50여개 항공사 고객사
-모기업 ANC에서 분사, 전문인력 배출


98년 당시 아랍에미레이츠항공사에 국내 여승무원을 아웃소싱해 화제
를 모았던 이곳은 한국인 승무원이 제일 많은 곳으로 유명하다. 무엇
보다 선발된 인원은 엄격한 자격과 기준을 거쳐 선발되기 때문에 고객
사가 원하는 고급인력들을 투입한 결과였다.

이들 승무원들은 세일인터내쇼날의 양성교육기관인 ANC를 통해 4주에
서 12주정도의 철저한 교육을 받고 투입된다.

특히 최종 선발된 승무원들은 외국계항공사의 복지혜택이나 근무여건
에 매료돼 심지어 수백대 1의 경쟁력을 뚫고 선발될 정도로 책임감과
적극성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다.

이처럼 이들 외국계 항공사들이 국내 인력을 선호하는 이유는 다른 나
라에 비해 승무원들의 지적수준이 높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양질의 자
원을 세일인터내쇼날을 통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확신이 있
었기에 가능했다.

모회사인 ANC항공 여성무원 양성학원을 통해 연간 100여명의 승무원
을 배출해내고 있는 세일인터내쇼날은 앞으로 글로벌화 시대에 걸맞
는 고급인력들을 양성해 전문업체로서의 위상정립을 보다 확고히 다
져 나갈 예정이다.

<윤동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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