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그룹의 직원은 총 약 43만명으로 절반 정도가 비정규직 직원이며. 이 중 근속 3년이상 주당 30시간이상 일하는 사람들이 정규직의 채용조건으로 해당자는 약 6 만 5000 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면접 등의 채용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채용시험을 통과한 정규직 희망자에 한해 11월을 목표로 정사원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일본우정의 사장은 회견에서 정규직화에 따라 증가하는 인건비에 대해 "다양한 사업의 합리화를 도모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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