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의 과부족 판단지수 ('부족'이라고 대답한 사업소의 비율에서 '과잉' 이라고 대답한 비율을 뺀값)은 전체 산업에서 마이너스3이 되어 지난 2월 조사에 비해 마이너스의 폭이 2포인트 축소했다.
업종별로는 의료,복지분야가 플러스23으로 부족감이 가장 강했으며 건설업은 마이너스21 제조업은 마이너스 4였다.
한편 파트타임의 과부족판단지수는 플러스 6으로 2월 조사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
또한 2011년 신규채용계획은 고졸과 대졸 등 모든 학력에서 증가가 감소를 웃돌았으며 그 이유에 대해서는 '인원 구성의 적정화' 등을 이유로 꼽았다.
이번조사는 직원 30명이상의 5835개의 사업장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53.2%의 기업에서 대답한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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