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물류부문에서 픽업업무까지 전 업종에서 활용
한국암웨이,물류부문에서 픽업업무까지 전 업종에서 활용
  • 승인 2003.05.31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암웨이는 물류부문 업무의 아웃소싱을 시작으로 콜센터, 캐셔 픽
업업무까지 대부분의 업무에서 아웃소싱을 활용하고 있다.

물류센터는 물류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충북 음성과 경남 양산의 자
체 물류센터를 설립하고 전국 어느 지역에나 24시간 내에 배달할 수
있는 일원화된 물류체계를 갖췄다. 물류센터에 대한 전반적인 운영은
음성의 경우 대한통운을 비롯해 4곳에 양산은 대한통운에 턴키방식으
로 아웃소싱하고 있다. 택배도 대한통운에 아웃소싱 했다.

또한 13곳 IP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지역별로 전문업체에 아
웃소싱하고 있다. 대구, 광주, 가양의 IP는 유니에스에 맡기고 있으
며 성내, 대전, 부산, 전주, 강릉, 청주의 IP는 대한통운에 이외의 IP
는 자영업자에게 아웃소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13곳 IP의 현금출납을 담당하는 캐쉬어 업무도 2개의 전
문업체와 자영업자들로부터 50명 가량의 인력을 활용하고 있다. 각IP
별로 인원은 4명에서 많게는 10내외다. 이외에도 제품을 분류하고 찾
아주는 픽업업무도 도급업체에서 20명을 아웃소싱하고 있으며 IP의 경
비와 청경, 물류센터의 경비, 주차를 에스텍에 아웃소싱하고 있다.

청소는 IP 운영을 맡고 있는 도급업체에서 함께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입된 제품에 대한 검사에서부터 라벨부착에 이르기까지 국내규
격과 맞지 않는 사항에 대해서는 국내 규격에 맞게 라벨을 작성 부착
한 후 국내에 유통시키는 업무도 전문업체에 아웃소싱 했다.
콜센터의 아웃소싱은 전화주문과 간단한 상당업무를 비롯해 회사와 제
품에 대한 고객상담업무를 2곳의 도급업체에서 100여명을 활용하고 있
다.

-13곳 IP운영 지역별로 전문업체에 위탁
-전화주문·고객상담 등 콜센터 업무 도급


인사관리부 전규호 대리는 “아웃소싱의 활용으로 인력 운영의 유연성
과 핵심부문의 역량집중을 가져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검토
를 통해 아웃소싱이 가능한 부문에 대해서는 업종에 관계없이 활발히
진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암웨이는 직원의 성과와 능력을 중시한다. 따라서 대리, 과장과
같은 한국식 직위는 사용하고 있으나 큰 의미는 부여하지 않고 있다.
모든 직무를 분석하고 등급을 매겨서 이에 따라 연봉이 좌우되며 단순
한 근무기간이 아니라 개인의 실제적인 능력에 따라 근무기간에 관계
없이 고속승진이 가능하다. 개인별로 급여도 전문 컨설팅 업체에 아웃
소싱해 활용하고 있다.

또한 자기개발에 쓸 수 있는 금액을 매출액에서 순이익이 발생할 때마
다 일정비율을 정해놓고 정해진 금액 내에서 본인의 필요에 따라 수시
로 사용할 수 있는 선택형 복리후생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자기개발, 자녀교육비, 본인학비, 컴퓨터 및 운동기구 구입비, 의료
비 등 광범위한 목적으로 사용가능 하다. 뿐만 아니라 개인에게 년간
정해진 금액 범위 내에서 본인의 영어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암웨이는 1987년 외국 투자법인 설립을 신청, 이듬해인 1988년에
정식으로 설립됐다. 한국방문판매업협회의 등록을 시작으로 한국암웨
이는 한국 소비자들의 신뢰 속에 성장해 왔으며 국내법을 철저히 준수
하는 건전한 사업을 통해 IBO들에게 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564여종의 우수한 품질의 제품과 원 포 원 프로젝트 184여종와
파트너숍 80여종을 통해 국내 우수기업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
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