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앤비컨설팅 외환은행·신한카드 2010년 워크숍 개최
제이앤비컨설팅 외환은행·신한카드 2010년 워크숍 개최
  • 김상준
  • 승인 2010.07.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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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째 실시, 타 업체 근무 직원에게도 혜택 확대

항상 새로운 도전을 하는 HR 서비스 산업의 선두주자 제이앤비컨설팅(대표 이수연)은 지난 5월과 6월 두 차례에 걸려 도급사원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다.

1차는 지난 5월 28일~29일 1박 2일의 일정으로 외환은행 고객센터에서 근무하는 도급사원 32명을 대상으로, 2차는 6월 11일~12일 신한카드 VIP/DM에 근무하는 도급사원 3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제이앤비 그룹의 모든 임직원의 교육과 복지를 위해 꾸며진 제이앤비클라인가르텐은 3천평 규모로 경기도 연천군의 백학 저수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전 임직원들의 교육과 단합을 위해 매년 실시해온 이 행사는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고 타 업체에 근무하는 직원에게도 혜택이 확대되고 있다.

제이앤비 그룹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제이앤비클라인가르텐은 워크숍뿐만 아니라 임직원의가족에게 휴식공간을 무상 제공할 목적으로 오래 전부터 이수연 대표가 직접 가꾼 곳이다. 5개의 방가로와 배구장, 농구장, 캠프파이어 공간, 주말농장과 분수대까지 세심하게 마련하여, 여름철 휴가와 휴일 동안 이곳을 이용하기를 원하는 제이앤비 그룹 가족들에게 언제나 개방하고 있다.

제이앤비클라인가르텐에서 1박 2일 동안 체육대회, 보물찾기,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등 워크숍 프로그램을 즐기면서 오랜만에 일상을 벗어날 수 있었다. 모처럼 평소에 보지 못했던 동료들의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었으며, 상호간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이수연 대표가 직접 앞치마를 두르고 직원들을 위해 손수 음식을 만들어주는 모습은 경영자로서 보여주던 강인한 평소 이미지와는 다른 포근한 어머니 같은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이수연 대표는 “향후 이곳을 규모뿐만 아니라 편의 시설을 더욱 확충하여 더 많은 제이앤비 그룹가족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제이앤비클라인가르텐을 이용하고 이곳에서 더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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