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유통•물류 채용박람회 등 취업박람회 20일 개최
정부에서는 계속해서 실업자 구제를 위한 많은 정부시책을 내놓고 있기는 하지만, 많은 효과를 기대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이에 제니엘(대표 박인주)에서는 올해 2회째를 맞는 ‘2010 유통•물류 채용박람회’를 개최 한다.
취업전문기업 제니엘이 주최하고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제2회 ‘2010 유통·물류 채용박람회’는 ‘청계천 잡페어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8월 20일(금) 오후 1시~5시까지 서울고용센터 건물 안팎과 주변 광장 및 청계천에서 열릴 계획이다.
제니엘은 채용박람회를 통해 유통·물류 분야의 일자리를 원하는 구직자와 업계의 만남을 통해 관련 직업들을 소개해주고, 34개사를 참여 시켜 전문 일자리 창출과 취업난의 해소를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은 취업관, 컨설팅관, 세미나관, 홍보관,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업관에는 유통·물류 관련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여 인사담당자와 직접 만나서 기업정보 및 현장 면접이 진행된다.
컨설팅관에는 제니엘이 주관하는 자기소개서·이력서 컨설팅 및 유통·물류 산업관련 직무 컨설팅 등의 각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한다. 그밖에 구직자들을 위하여 세미나관에서 채용설명회, 명사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니엘 박인주 회장은 “서민들의 생계 유지형 일자리를 늘리고 단기적 실업을 해소할 수 있는 경기부양책과 산업구조 변화 예측에 따른 인력수급 정책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특화된 민간채용박람회를 작년에 이어 진행하게 되었다.”며, “유통·물류산업 채용박람회를 통해 유통·물류분야 기업과 구직자들간의 커뮤티케이션을 연결하는 다리로써 역할에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업 및 구직자는 박람회 사무국 홈페이지(http://jobfair.zeniel.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문의 : 유통•물류 채용박람회 사무국 02-580-0296~0299 / E-mail : jobfair@zeniel.co.kr)
그 밖에도 서울 강남구가 취업포털 커리어, IBK기업은행과 함께 2010 강남 취업 박람회를 이번달 19일에 코엑스에서 총 100여개 우수기업들이 참여하여 무역산업, IT, 국제전시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재를 뽑는 취업박람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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