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녹십자, 동아제약 등 제약업계 채용 활발
이번주 녹십자, 동아제약 등 제약업계 채용 활발
  • 부종일
  • 승인 2010.09.04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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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에 따르면 녹십자, 동아제약, 대웅제약 등이 각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녹십자는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분야는 영업, 생산, 품질경영 등 총 8개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 및 2011년 2월 졸업 예정자로 연구, 개발분야의 경우 석사 이상자만 지원 할 수 있다.

분야별 자격요건이 각각 다르므로 채용공고를 확인 후 지원해야 한다. 접수는 1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greencross.com)에서 하면 된다.

동아제약은 영업, 연구, 개발, 생산, 사무분야에서 신입사원 채용에 나선다.

관련 분야를 전공한 4년제 대졸 이상자 및 2011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 할 수 있다.

신약 및 바이오 연구분야는 석사 학위 이상만 지원 가능하며 생산·영업분야의 경우 약사 면허소지자는 우대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r.donga.co.kr)로 제출하면 된다.

대웅제약은 9월 12일까지 보험심사 컨설팅 업무를 담당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간호사 면허를 소지한 전문대졸 이상자로 관련분야 경력이 2년 이상자여야 한다. 최종 합격자는 서류전형, 인·적성 및 직무능력검사, 면접, 일일 근무 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접수는 당사 홈페이지(www.daewoong.co.kr)를 통해 하면 된다.

일양약품은 생물공학팀에서 근무할 연구원을 뽑는다. 신입, 경력에 관계없이 분자생물학, 세포생물학 등을 전공한 석사 이상자면 된다.

입사희망자는 9월 20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ilyang.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미약품은 하반기 신입·경력 채용을 실시 중이다. 모집부문은 특허, 임상, 마케팅, 연구개발 등 12개 분야이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졸 이상자 또는 2011년 2월 졸업자면 응시 가능하며 외국어 우수자 및 의사, 약사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서류접수는 9월 6일부터 19일까지 당사 홈페이지(www.hanmi.co.kr)에서 접수하거나 당사 양식을 내려 받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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