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No.1! Outsourcing No.1! Company
사회공헌 No.1! Outsourcing No.1! Company
  • 이효상
  • 승인 2011.02.2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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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국민포장 비롯 각계 각층 수상으로 인정 받은 1등 기업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 ‘나눔의 행복’을 기치로 내걸고 20년 넘게 실천하고 있는 아웃소싱 기업이 있다. 바로 울산광역시에 위치하고 있는 대덕기공(주)(대표 최해상)이다.

대덕기공(주)의 사회적 책임(CSR: 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을 다하기 위한 노력은 대기업도 쉽게 따라하기 어려울 정도다.

최해상 대표는 청소년을 올바르게 육성하는 것을 사회공헌의 첫 번째 목표로 삼고 청소년선도지도회, 청소년적십자(RCY), BBS운동, 청소년단체협의회, 청소년활동진흥센터·청소년육성위원회를 창설해 이끌어 가고 있다.

최근에는 교육·장학 분야에서도 참여와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노인복지, 재소자취업, 대덕적십자봉사회 결성, 교육장 무료개방 등 사회공헌의 영역과 방법을 다각화하고 있다. 또, 순이익의 5%를 사회에 나누고 근로시간의 1%를 봉사활동에 할애하고 있다.

이러한 대덕기공(주)의 공헌에 대한 인정을 해준 곳은 국내기업이 아닌 세계적인 화학기업인 로디아(Rhodia)사 였다.

지난해 11월 상해에서 개최 한 로디아(Rhodia)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협력업체 평가 우수기업 고객만족 인증식에서 국내기업으로는 유일하게 CSR대상을 수여한 것이다. 이러한 국제적 기업으로부터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국내 아웃소싱 기업 중 최초이기에 그 의미는 남 다르다.

대덕기공(주)은 1986년 울산 최초의 민간 시설경비업체로 출발해 공업도시에 특화된 보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국가중요시설, 공항, 항만, 원자력발전소 등에 대한 특수경비업무를 비롯, 산업시설, 금융기관, 병원, 백화점, 호텔, 아파트 등 시설경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계열사로는 ㈜티에스엔지, (유)대덕산업, ㈜대덕에프엔에스(F&S), 대덕인적자원개발 4개사가 있다. ㈜티에스엔지는 시설경비 외에도 VIP공항 입·출국시 의전 경호 서비스, 통역, 대기업 CEO의전 수행, 전문 국제행사 등 의전경호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일반인 대상 개인신변 보호, 스토커 관련 전담 팀 운영, 학교 및 학원 폭력·폭행 위협 예방, 연예인·스포츠스타 활동 근접 경호, 콘서트장 경호 업무 등 맞춤형 보호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대덕산업은 생산조립, 포장, 거사, 상하차 지원 등 생산도급과 인재 파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대덕에프엔에스(F&S)는 단체급식 식당 위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국내산 재료만을 사용하는 옥이김치를 생산해 지역 초·중·고등학교 54개교에 납품하고 있다.

대덕기공과 대덕산업은 지난해 12월 지역 아웃소싱 업계에서는 처음으로ISO9001(품 질), 14001(환경), 18001(안전보건) 국제 경영시스템에 대한 인증을 영국 BSI인증원으로부터 취득했다.

대덕기공(주)의 업무역량과 다양한 활동을 다 소개하는 건 무리가 있다. 그동안 수상한 대통령 국민포장, 교육부장관 표창, 통일부 장관 표창, 경남 도지사 표창, 울산시장 표창, 대한적십자사 포장 및 표창 등 수 없이 많은 수상 내역들로 간략하게 가늠해 볼 수 있도록 할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대덕기공(주)은 지난해 ‘DAEDUCK WAY'를 선포하면서 울산지역 1등 기업에서 ‘대한민국 No.1 아웃소싱 기업’으로 도약하는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전사원이 전력질주를 하고 있다.

‘대한민국 No.1 아웃소싱 기업’이 된다는 의미는 최고의 규모와 매출만을 의미하진 않는다는게 최해상 대표의 설명이다. ‘약속을 지키는 사람들’이라는 슬로건 아래 섬김의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기업, 직원을 존중하고 그들의 꿈을 이루어 주는 기업이 되는 것이 진정한 No.1이 갖추어야 할 면모라는 것이다.

대덕기공(주)은 결코 말로만 하지 않는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해 위선을 떨지도 않는다. 오로지 실천하고 또 실천할 뿐이다. 최해상 대표가 ‘대덕가족의 사회활동 보고서’를 발간하면서 발간사에 표현한 ‘고맙습니다!’는 찐한 감동을 자아낸다. 그의 마음이 허위가 아님을 느끼게 하는 진솔함이 그대로 드러나는 명문장 이다.

“타인을 도와줬던 일은 쉬 잊혀 집니다/ 도움을 받았던 기억은 오래도록 남습니다/ 감사한 마음을 가슴에 담고 살아간다는 것/ 도움받은 게 고마움 때문이기도 하지만/ 실상은/ 그 갚을 날을 기대하기 때문입니다/ 빚 갚음을 통해/ 도움받은 기억을 지우기 위해/ 그날까지 품고 있는 것입니다/ 다 갚지 않겠습니다/ 조금씩 남겨놓고 갚겠습니다/ 빚이 무거워서가 아니라/ 님이 떠나갈까 두려워서입니다.

이러한 대덕기공(주)의 기업적 품성과 인간적 인성이 대덕가족을 울산의 아웃소싱 최고기업으로 만들었고, 그들이 소망하는 대로 머지않아 ‘대한민국 No.1 아웃소싱 기업’이 될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아시아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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