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력 회사, 후쿠시마 원전에 전문가 모집 파견
미국 인력 회사, 후쿠시마 원전에 전문가 모집 파견
  • 이효상
  • 승인 2011.04.01 12: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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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원자력 전문 인력 파​​견 회사가 후쿠시마 첫번째 원전 현장에 파견하여 사고를 수습할 해당 전문가의 모집을 시작했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이로이터 통신의 3 월 31 일자 보도를 인용하여 밝혔다. 이번에 선택된 전문가들은 3 일 일본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바틀 뉴 클리어라는 회사로 본사는 미국 북동부 매사추세츠주에 소재하고 있다.원자로를 설치한 제너럴 일렉트릭 (GE) 등의 요청에 따라 약 2 주 전부터 모집에 들어갔다. 모집대상은 열정과 가족의 동의 등을 받은 사람으로 지하수와 방사선, 사용후 핵연료의 전문가이다.

3 일 제1진을 시작으로 그 이후에도 추가 파견한다는 방침이다.

파견 기간은 미정이고, 전문가들은 당분간 도쿄에 머물게된다. 후쿠시마까지는 자동차로 이동하게되고, 통역도 지원된다.

보수는 알 수 없지만, Bartlett 사는 "미국의 원자력 기술자의 평균 금액보다 높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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