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2011년 5월 36만1,000명에게 3,223억원의 실업급여를 지급해 전년 동월 37만2,000명, 3,021억원에 비해 지급자수는 1만1,000명(3.0%)감소하였으나, 지급액은 202억원(6.7%)이 증가하였다.
실업급여 지급액이 늘어난 것은 조기재취업수당의 증가 등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고용센터를 통한 5월 구인인원은 15만3,000명, 구직인원은 19만9,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구인은 8,000명(5.2%)증가하였고, 구직은 1만2,000명(5.7%)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금년 1∼5월 실적을 2010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신규신청자, 지급자, 지급액이 모두 감소하였다. 또한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4만명(8.5%), 지급자수는 2만명(2.7%), 지급액은 616억원(3.7%)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