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외국인근로자 지원센터 내에 위치한 외국인력상담센터는 총 51석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2년 12월 31일까지며 계약금액은 올해말까지 8억 3,2000만원이다.
외국인력상담센터에서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한국생활에 대한 고충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서비스가 가능한 언어는 베트남어, 필리핀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스리랑카어, 몽골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 영어, 한국어 등 총 10개 분야이다.
한편, ktcs는 지난 5월, 이번 센터 오픈을 위해 총 10개국의 외국인 상담사를 30여명 채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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