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회사, 휴가 끝내고 전문인력 채용 주력
건설회사, 휴가 끝내고 전문인력 채용 주력
  • 박규찬
  • 승인 2011.08.25 08: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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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공사 성수기가 본격적으로 다가오면서 전문 인력 채용이 늘고 있다. 건설전문 구인구직 사이트 건설취업 콘잡은 현대건설, 이랜드그룹 건설부문, 금호건설, 한신공영, 네패스이앤씨 등의 채용 소식을 24일 전했다.

현대건설은 30일까지 엔지니어링실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시스템분야, 전력시스템분야, 공간설계분야, 계전설계분야, 토건설계분야이며, 대졸 이상자로(공간설계분야는 초대졸이상)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여야 한다.

이랜드그룹은 건설부문에서 29일까지 핵심인재 2차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구조, 건축설계, 견적예산, 기계시공, 전기시공, 글로벌소싱, 건설재무, 부동산영업, 인테리어시공이며, 4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 소지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금호건설은 경력사원을 29일까지 공채한다. 모집분야는 플랜트, 토목, 영업, R&D분야 이며, 해당분야별 최소 3~5년 이상 경력 보유자만 지원이 가능하며, 토목분야는 토목공학 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한신공영은 31일까지 8월 프로젝트직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토목품질, 건축품질 분야이며, 해당분야 2년제 정규대학 졸업자 또는 그 이상의 학력을 소유해야 한다. 해당경력 3~5년 이상인 자만 지원이 가능하다.

네패스이앤씨는 31일까지 2011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영업지원 분야이며, 초대졸 이상자로 설계, 견적, 현장관리 경험자는 우대한다.

이 밖에도 이래토건, 선산토건, 주택관리공단,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롯데건설 등 많은 건설 회사들과 공기업들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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