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새로운 바람 부나? 사람인 방문자수 1위 등극!”
“취업포털 새로운 바람 부나? 사람인 방문자수 1위 등극!”
  • 이효상
  • 승인 2011.09.28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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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화된 공채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높은 호응 얻어’

본격적인 하반기 공채 시즌을 맞아 온라인 취업포털 이용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취업시장의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

특화된 공채 전문 서비스로 취업시장을 선도해 온 취업포털 사람인(www.saramin.co.kr 대표 이정근)이 하반기가 시작된 7월부터 순방문자수에서도 1위를 탈환했다.

인터넷 리서치업체 코리안클릭이 집계한 취업포털 사이트 주간 순방문자수(UV, Unique Visitors)를 보면, 하반기에 들어선 7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9주간 사람인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9월 넷째 주(9월 19일~9월 25일) 기준으로, 사람인은 100만 명을 돌파해(1,007,427명) 2위인 잡코리아(979,040명)를 2만8천여 명 차이로 따돌렸고, 3위인 커리어(768,111명)와 4위인 인크루트(597,516명)와는 23만 명 이상의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사람인의 경우, 상반기 공채 시즌인 3~5월 중에도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어 공채 시즌 전후로 방문자수가 높은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에 대해 사람인 관계자는 “공채속보가 경쟁사 대비 최대 수량이며 가장 빠른 속도로 올라오는 것이 사람인의 경쟁력이다. 또한, 공채달력을 비롯, 공채수시요점정리, 채용설명회 밀착취재 등 공채 관련 전문 콘텐츠가 풍성해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사람인은 업계 최초로 선보인 ‘1000대기업 공채 속보’를 비롯한 다양한 공채관련 콘텐츠를 새롭게 개발, 업계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특히 ‘인사통, 댓글통, 알림통’ 서비스는 구인자와 구직자간의 직접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일방적인 정보제공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한 서비스로 취업포털 시장에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공채관련 서비스는 물론 업계에서 유료로 제공되는 최신 연봉정보와 전문가 이력서 컨설팅 서비스 등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사람인의 이정근 대표는 “구인, 구직활동이 가장 활발한 공채 시즌에 1위를 한 것은 방문자수 증가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구직자 중심의 맞춤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는 원칙을 고수하고,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선진화된 채용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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