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체결로 대구지역 특성에 맞는 고용정책수립, 취업·창업 지원사업 상호 연계, 채용박람회 개최 및 재취업 지원 등 공동 협력사업 추진, 고용 인프라 확충 및 제도개선에 대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비즈플라자는 대구전직지원센터, 대구지방노동청, 대구광역시수성구청, 대구소상공인지원센터 등 총 13개의 대구지역 취업·창업지원기관이 참여하여 구성한 협의체이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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