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고용정보, 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고용정보, 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
  • 김연균
  • 승인 2012.03.29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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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근화동 도시첨단정보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금융IT운영 전문회사인 한국고용정보(대표 손영득)가 지역 내 신규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26일 한국고용정보에 따르면 최근 춘천에 국내 최초로 ‘단지형 컨텍센터’를 구축하고 오는 4월 2일부터 런칭하는 ‘KB국민카드 해피콜 센터’ 신규 인력 모집에 나선다.

‘아웃바운드 해피콜 상담원’ 250명을 모집하는 한국고용정보는 전일제 근무는 물론 고용안전과 임금, 근로조건 등에서 차별 없이 동등한 대우를 받는 ‘시간제 정규직 근로자’도 채용한다.

콜센터 전용 인텔리전트 빌딩과 센터 내 미취학 자녀교육을 위한 보육시설, 구내식당, 게스트하우스, 휘트니스룸, 노래방, 매점, 의무실 등 종합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특히 고용노동부 강원지청이 추진하고 있는 ‘반듯한 시간제 일자리’를 주부 등 특정 계층에 맞추는 정책에도 참여하고 있다.

민민홍 한국고용정보 채용지원실장은 “이번에 모집하는 해피콜 정규직 상담원의 경우 마케팅 업무가 아닌 기존 고객 대상을 대상으로 안내TM업무를 수행하는 만큼 업무 스트레스가 적어 고객상담직 구직자에게 인기가 높다”고 추천했다.

한편 문의와 지원은 홈페이지(www.kbsjob.co.kr)나 채용지원실(033-815-801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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