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산행은 직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성장에 대한 결의를 다지고자 진행된 것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가자 중 단 한 명의 낙오자도 없이 모두 정상 등반에 성공했다.
박천웅 대표는 “새벽부터 비가 왔지만 산행을 진행하는지 물어보는 직원이 한 명도 없을 정도로 다들 등반을 완수하겠다는 의지가 강했다”며 “하기로 한 일은 어떤 상황에서도 시작하고, 시작한 일은 반드시 결과를 내는 것이 바로 스탭스의 저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저력으로 앞으로도 구인∙구직난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스탭스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탭스 팀워크의 체험은 물론 취업이 힘든 구직자와 일할 사람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자 매년 상반기에 정기 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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